#해시태그로 읽는 세상

#해시태그로 읽는 세상

 

5년 전, 저는 평범한 어느 날에 싱그럽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에너지 가득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름을 가장 좋아하지만 봄도 정말 좋아합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청소년하고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옅은 녹색의 신선함과 점점 뜨거워지기 위해 천천히 준비하는 모습, 가장 싱그럽고 수줍은 계절의 색을 띄고 있는 것이 말입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봄은 제게 무덤덤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언제쯤 다시 제가 봄을 좋아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4월이 되면, 늘 그렇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불쑥 찾아온 봄이 서운하기까지 합니다. 애써 모른척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제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아가 보상금을 운운하며, 다 끝난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계절이 5번 도는 동안 봄은 항상 찾아왔지만, 저는 왜 그때 그래야만 했는지 여전히 알고 싶습니다.

봄은 여전히 청소년을 닮았지만, 꽃이 피기도 전에 질까봐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4월은 그런 계절입니다. 지겹지도, 이기적이지도 않은 계절이고, 더욱 주변을 둘러봐야할 계절이 되었습니다.

#톡톡톡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을_닮은 #

 

서울 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자단 ..(Talk.Talk.Talk)’ fuwari@naver.com

 

#속초고성산불 #_빠른_대처 #피해_최소화 #감사합니다

지난 44일 오후 717분쯤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하였고, 정부에서는 긴급회의를 진행해 최대한의 지원을 지시했다. 다음날인 45일 오전 9시경 정부는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하였다. 역대 재난 사태와 다르게 대처가 빠르게 이루어졌다.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하면 그 지역에는 응급 지원과 빠른 대처가 진행된다. 이번 사태에서 초기 진압이 가장 큰 칭찬할 점이다.

보통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 진화는 산림청이 맡고, 주변 시설물 등은 소방청이 맡는다. 전체적인 지휘도 산림청이 담당한다. 그래서 소방청이 적게 관여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정부는 1시간여 만에 전국 소방차 출동을 지시했고, 각 지역에서도 수많은 지원이 쏟아졌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일부 보완해 전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는 정부가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방관들과 경찰 등 여러 공무원들과 시민의 노력 또한 빼먹을 수 없다. 위험 속에서도 화약을 옮기고 자원봉사를 하며 시민들을 보호하는 그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또한, 이번 사태를 통해 소방관분들의 제대로 된 처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인상 깊다.

한편, 산불이 나면 불길이 어느 정도 진압된 후라도 불씨가 살아나지는 않는지 계속 주시해야 하며,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피해 신고서를 작성하여 지원을 받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실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희서

 

 

-이하 생략 

[출처] 밥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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