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바쁜 현대사회, 뉴스레터 구독하셔야죠!

‘바쁘다바빠 현대사회’라는 말이 유행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살아가려면 정말이지 눈코 뜰 새가 없다. 게다가 수많은 뉴스 중 내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내기엔 더더욱 바쁘고, 또 바쁘다. 정보의 홍수 속에 허덕이던 현대인들에게 ‘뉴스레터’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구독만 하면 이메일로 원하는 정보를 배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독 서비스 시장이 커진 상황에서 뉴스레터는 더욱 순항 중이다.

 

사실 뉴스레터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온라인 공간이 중요시되기 시작하던 시절, 회사나 기관에서는 홍보를 위한 뉴스레터를 앞다투어 발행했었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뉴스레터가 스팸메일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요즘의 뉴스레터는 많이 달라졌다. 발행일을 기다리게 되고, 다 읽은 뉴스레터도 메일함을 따로 만들어 차곡차곡 보관하기까지 한다. 과연 과거의 뉴스레터와 요즘의 뉴스레터는 뭐가 다른 걸까? 우선 분야의 세분화를 들 수 있다. 요즘의 뉴스레터는 부동산, 맛집, 쇼핑, 주식, 디자인 등 세상만사를 분야별로 다루고 있어 구독자는 선택에 따라 관련 분야의 핵심정보만 받아볼 수 있다. 한창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사회초년생이라면 재테크 분야의 뉴스레터를 구독해 이메일을 읽는 것만으로도 재테크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얘기다. 두 번째는 구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어투다. 회사나 기관의 소식지 성격이 강했던 초창기 뉴스레터가 격식 있는 문어체였다면 최근의 뉴스레터들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친근한 구어체와 유행어, 신조어까지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시간이 곧 재화인 시대, 무료로 양질의 정보를 떠먹여주는 뉴스레터가 이 얼마나 고마운가. 특히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가고자 한다면 뉴스레터를 적극 추천한다.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무료 뉴스레터 3

 

1. 뉴닉(https://newneek.co)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를 모토로 내세우는 시사 뉴스레터.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알고 싶지만 신문 볼 새 없이 바쁜 사람들에게 딱이다. 창업자조차 시간이 부족하고 배경지식이 없어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느껴 뉴스레터를 오픈한 케이스. 201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구독자 수 3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월, 수, 금 아침마다 메일을 보내주는데 복잡한 뉴스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게 특징.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를 내세워 구독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2. 캐릿(https://www.careet.net)

MZ세대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담은 뉴스레터. 시초는 1999년부터 전국의 대학에 무료로 배포되던 《대학내일》로 종이잡지가 온라인 뉴스레터로 옮겨간 셈. 캐릿(careet)은 당근(Carrot) 같은 트렌드를 발(Feet) 빠르게 전달한다는 의미다. 나름 요즘 세대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지만 ‘라떼는 말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사람이라면 캐릿이 필수다. MZ세대는 요즘 무엇에 열광하고 있는지 매주 화요일에 알려준다. ‘언택트 시대 MZ세대에게 먹히는 마케팅, 디지털 굿즈’ ‘Z세대를 온라인 단골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등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정보라서 더욱 유용하다.

 

3. 까탈로그(http://the-edit.co.kr/newsletter)

똑똑한 소비를 도와주는 뉴스레터.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의 에디터들이 발행하는 메일 서비스로 어떤 제품이 새로 나왔는지, 어떤 물건을 사면 행복해지는지 에디터들이 까탈스럽게 골라 ‘까탈로그’다.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를 내세우며 요즘 화제가 되는 제품부터 갓 나온 신제품까지 IT 기기, 책, 공간, 패션 등 여러 분야를 아울러 전해준다. 매주 금요일 발행되며 각 제품들은 에디터들의 이름을 내걸고 사용 후기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 신뢰를 더한다.



[출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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