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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잡지샘플 보기
발행사 :   샘터사
정간물코드 [ISSN] :   1227-0032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0일~12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42,000 원 35,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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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단행본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② <질경이> 여성청결제
   ③ 프리미엄 치약 <파인프라>
   ④ 양장본 <행복노트> 
   위 사은품 중 택1  
   2020-01-15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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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10x152mm  /  128 쪽

독자층

  중학생, 고등학생 , 일반(성인), 교사,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35,000원, 정가: 42,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종합, 문화/예술, 문학, 교양/자기계발,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도덕 (윤리/인성), 교양 (철학/심리/논리/종교),

전공

  문화학, 문학, 종합,

키워드

  잡지, 정기구독, 문화, 인문지,  




    

최근호 정기발송일( 01월호) :

정간물명

  샘터 정기구독 + 사은품

발행사

  샘터사

발행일

  매월 10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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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예정일

  매월 15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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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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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지혜(智慧)와 곤란(困難)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만물의 조화가 담긴 산수유 꽃의 개화
012 바람이 전하는 말 | 썩은 모과를 자르며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세계 무대를 평정한 ‘윙’ 스타일 비보잉 _ 김헌우
022 특집 | 운동으로 되찾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커피 한 잔 대신 노르딕워킹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내일의 기대를 담는 접이식 카트
032 휴식의 기술 | 반백수에게 씌워진 누명
034 역사 타임캡슐 | 올해에는 다 같이 금주와 금연을!
036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상생의 길, 법고창신의 정신
039 샘터 시조 | ‘환승역에서’ ‘메주각시’
040 지구별 우체통 | 숲속을 걷는 행복, 뉴질랜드 트램핑
042 야구규칙 인생법칙 | 준비된 자를 위한 플레잉 타임
044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허균의 첫 번째 친구
046 내 인생의 한 사람 |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준 브루스 부부
048 함께 사는 세상 | 지적장애인들의 다정한 치과주치의
050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어서어서 봄이 왔으면
053 딩동, 샘톡 왔어요 | 박은옥 님 외 2명
054 십자말풀이
058 어쩌면, 처음 듣는 이야기 | 새끼손가락, 너를 저주한다!
060 행복의 詩 | 주름
061 행복일기 | ‘보고 싶은 옆집 아주머니’ 외 5편
068 파랑새의 희망수기 |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되찾은 웃음
072 할머니의 부엌수업 | 아픈 역사가 버무려진 세월의 맛
_ 샐러리물만두와 건두부무침
078 일상의 디자인 | 패션지에서 화보가 사라진 이유
080 길모퉁이 근대건축 | 변화하는 삶을 위한 한옥의 실험
084 골목골목 노포기행 |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이용원
088 향기가 있는 수필 | 창(窓)
092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공포의 화생방 훈련
094 문화산책
도서_ 우리가 너무 몰랐던 수화(手話)의 세계
음악_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진심
영화_ 70세 거장의 진솔하고 뜨거운 고백
공연_ 성대한 댄스파티에 초대받은 날
전시_ 근대로 가는 타임머신 <서울의 전차>展
공간_ 지하철에서 만난 미래농업, 메트로팜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스스로 행복하라》를 내면서
010 지령 600호 특집 | 샘터 600개의 발자국
애 독자들이 보내온 “고마워요 샘터!”
016 나무에게 길을 묻다 | 귀로 향기를 들어야 하는 암향의 꽃
018 바람이 전하는 말 | 누가 전복을 썰어 먹어요!
022 내일을 여는 사람 | 크로스오버 첼리스트의 깊은 사랑 _ 홍진호
028 특집 | 내 인생의 황금기
‘철의 여인’이었던 대학시절 외 6편
036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준비한 방석
038 휴식의 기술 | 공간의 분리를 통해 실현한 워라밸
040 역사 타임캡슐 | 궁벽한 시대의 등대가 돼주던 잡지들
042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떠난 사람보다 산 자가 더 슬프다
045 샘터 시조 | ‘포도’ ‘내게’
046 지구별 우체통 | 몽골 유목민들의 겨울 셈법
048 야구규칙 인생법칙 | 메이저리그 최고의 반칙왕
050 향기가 있는 수필 | 다시 책시렁에서
054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어느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056 내 인생의 한 사람 | 의연한 삶의 자세를 보여준 친구
058 함께 사는 세상 | 정성 어린 손길로 수의 짓는 어머니들
060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담배 적금, 술 적금
064 십자말풀이
066 행복의 詩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67 행복일기 | ‘이역만리에서 전하는 토란 이야기’ 외 5편
074 할머니의 부엌수업 | ‘자르고, 지지고, 볶아온’ 팔십 세월
_곤드레오징어순대와 돼지껍데기볶음
079 딩동, 샘톡 왔어요 | 박동민 님 외 2명
080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에 부쳐 | 내가 기억하는 법정 스님
086 일상의 디자인 | 그때 그 시절 디즈니 덕후들에게
088 길모퉁이 근대건축 | 삼릉과 부평, 그 사이의 기억
092 문화산책
도서_ 막다른 길이 아닌 ‘막’ 다른 길의 여행자
음악_ 시대의 슬픔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오페라
영화_ 고흐의 눈으로 바라본 그날의 풍경들
전시_ 이호신 생활산수전 ‘북한산과 도봉을 듣다’
여행_ 연남동 골목에 흐르는 옛 주택가의 정취
TV_ 이제야 알게 된 씨름의 희열
098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그 시절 가장 부러웠던 사람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좋아요, 그런 마음 | 귀인(貴人)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상생의 지혜가 깃든 한 쌍의 탱자나무

012 바람이 전하는 말 | 눈밭에 찍힌 아내의 발자국

016 내일을 여는 사람 | 편견이 사라진 뮤지컬무대를 꿈꾸며 _ 고은령

022 특집 | 10년 후의 내 모습

그녀와 함께 펴낼 사랑의 시집 외 6편

030 사물에 깃든 이야기 | 쫑아가 좋아했던 양말공

032 휴식의 기술 | 여백의 시간으로 채운 셀프 안식년

034 역사 타임캡슐 | 야구의 후예들이 이룬 드높은 꿈

036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한결같은 마음이면 백 사람을 얻으리

039 샘터 시조 | ‘떠돌이 개’ ‘허수아비’

040 지구별 우체통 | 싱가포르의 편리한 축의금 문화

042 야구규칙 인생법칙 | 타자의 도전을 가능하게 한 헬멧

044 향기가 있는 수필 | 슬픔의 무게

048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북학의》를 읽는 밤

050 내 인생의 한 사람 | 쓰디쓴 인생에 각설탕 같은 친구

052 함께 사는 세상 | 마음의 문턱을 허무는 착한 사진관

054 다시 읽는 반세기 샘터 | 엄마, 개가부해?

058 십자말풀이

060 행복의 詩 | 저, 낙타

061 행복일기 | ‘내겐 당신이 보너스야!’ 외 4편

068 파랑새의 희망수기 | 명태를 닮은 여자, 내 아내

072 할머니의 부엌수업 | 음식도, 인생도 마음먹기에 달렸다네!

_떡갈비밥버거와 대추약밥

077 딩동, 샘톡 왔어요 | 이지훈 님 외 2명

080 일상의 디자인 | 주위를 둘러보게 만드는 디자인 다큐멘터리

082 골목골목 노포기행 | 50년 가발 명인의 어루만져온 삶

086 길모퉁이 근대건축 | 서울 구 벨기에 영사관

090 문화산책

090 도서_ 막노동꾼 아빠에게 보내는 아나운서 딸의 고백

091 음악_ 낯선 곳에서 매료된 재즈의 선율

092 영화_ 태평양 건너에서 들려오는 디아스포라의 노래

093 공연_ 몰입도 높은 코미디극이 남긴 기억

094 공간_ 전기 없어도 풍족한 비전화카페

095 전시_ 조선시대 대학촌 ‘성균관과 반촌’展

096 시원섭섭 군대 이야기 |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랐던 입대일

098 연말연시에 드리는 편지 | 십시일반의 기적

100 샘터 게시판

102 편집자에게·독자에게



 







 

004 오솔길 옆 샘터 | 심기일전 다시 걷는 길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추울수록 더 아름답게 피는 꽃

012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 | 12월의 반성문

016 이 여자가 사는 | 화가 권지안

026 특집 | 올해 가장 잘한 일, 못한 일!

022 바람이 전하는 말 | 그에게 보낸 메일 ‘읽지 않음’

034 할머니의 부엌수업 | 짭쪼름하고 달짝지근한 인생의 맛

040 이달에 만난 사람 | 작가 김성종

045 딩동, 샘톡 왔어요 | 이점희 님 외 2명

046 사물에 깃든 이야기 | 겨울 이불 같은 추억

048 휴식의 기술 | 경쟁사회에서 행복하기

050 인성의 재발견 | 믿음과 확신을 돌아보는 시간

052 날씨 인문학 | 날씨와 심리의 색다른 궁합

054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열하 여행

057 시조 | ‘첫물 차를 우리는 밤’ ‘고모역’

058 역사 타임캡슐 | 한국영화 100년의 발자취

060 케이팝으로 읽는 세상 |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무대

062 야구규칙, 인생법칙 | 훔칠 때도 규칙이 있다

064 십자말풀이

066 파랑새의 희망수기 | 겨울 지나 봄이 오듯

070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영혼을 나눈 네 번의 만남

072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추억의 책장을 위하여

074 내 인생의 한 사람 | 톱스타 선배에게 느낀 배우의 품격

076 더딘 성장의 풍경들 | 크리스마스 실의 추억

078 희망 나누기 | 사랑으로 만난 또 하나의 가족

080 지구별 우체통 | 그린란드의 겨울바다 내음

082 마을로 가는 길 | 충북 증평 죽리마을

088 모두의 디자인 | 삶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090 캠퍼스 다이어리 | 우정의 맞대결 ‘캠퍼스 대항전’

092 행복의 詩 | 인연

093 행복일기 | ‘꽃다발을 안고 온 천사’ 외 6편

100 즐거운 병영 추억 | 제설 작전 중 생긴 오해

102 SNS 스타의 일상 | 난소암 환자의 웃음 가득한 투병기

104 길모퉁이 근대건축 | 용산 미군기지

107 문화야 놀자

108 문학_ 문학작품 속으로 떠나는 도심산책

110 공연_ 달리는 버스에서 즐기는 버스킹의 향연

112 웹툰_ 나이 든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지혜

114 공간_ 문화예술 공간이 된 우리 동네 도심하천

116 미디어_ 고전하던 TV가 다시 책을 집어든 이유

118 만화_ 박여사의 인생내공

120 연재소설 만남 제57회 | 내 정신은 어디에

124 샘터 게시판

126 편집자에게·독자에게

130 뒤표지 | 약속(約束)


 



 







004 오솔길 옆 샘터 | 새 친구 길봉이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사람은 떠나도 나무는 남는다

012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 | 찾으면서 떠나는 여행길

016 이 남자가 사는 법 | 오스틴강

022 바람이 전하는 말 | 착하게들 삽시다!

026 특집 좋아서 하는 일 | 등산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 외 6편

034 할머니의 부엌수업 | 삼 대를 이어오는 가족 요리

040 이달에 만난 사람 | 마지막 설악산 지게꾼의 아낌없는 사랑 

045 딩동, 샘톡 왔어요 | 봉윤정 님 외 2명

046 사물에 깃든 이야기 | 그리운 흰색 편지봉투

048 휴식의 기술 | 휴식을 방해하는 ‘인정 중독증’

050 인성의 재발견 | 내 삶의 거울, 자기소개서

052 날씨 인문학 | 날씨야, 커피를 부탁해!

054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고유한 조선의 정신

057 시조 | ‘악성 가다’ ‘빨래집게’

058 역사 타임캡슐 | 단풍객 실은 금강산행 전기열차

060 케이팝으로 읽는 세상 | 걸그룹의 파격적인 진화

062 야구규칙, 인생법칙 | 기다림의 미학, 어필 플레이

064 십자말풀이

066 파랑새의 희망수기 | 오늘은 나를 위해 우는 날

070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내가 닮고 싶은 사람

072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사람들 사이로 퍼지는 난향(蘭香)

074 내 인생의 한 사람 | 국어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

076 더딘 성장의 풍경들 | 신춘문예 응모하던 날

078 희망 나누기 | 꿈이 자라는 한글 교실

080 지구별 우체통 |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더블린

082 마을로 가는 길 | 충남 공주 원도심 

088 모두의 디자인 | 타이포그래피의 힘

090 캠퍼스 다이어리 | 대학생들이 만드는 패션잡지

092 행복의 詩 | 억새 풍경

093 행복일기 | ‘낯선 미국에서 경험한 친절’ 외 6편

100 즐거운 병영 추억 | 잠자는 숲속의 군인

102 응답하라 청춘아지트 | 라이프쉐어 

104 길모퉁이 근대건축 | 거창 자생의원

107 문화야 놀자

108 음악_ 유튜브가 발굴하고 대중이 키워낸 가수

110 공간_ 함께 즐기는 식사, 청춘 소셜다이닝

112 스포츠_ 빌딩숲에서 즐기는 퓨전 스포츠의 묘미

114 공연_ 다채롭게 골라 듣는 한낮의 음악회

116 미디어_ 심기일전 <런닝맨>은 계속 달릴 수 있을까?

118 만화_ 박여사의 인생내공

120 연재소설 만남 제56회 | 천년의 고독을 찾아서

124 샘터 게시판

126 편집자에게·독자에게

127 뒤표지 | 밑바닥



 







004 오솔길 옆 샘터 | 해는 다시 떠오른다

010 나무에게 길을 묻다 | 바람에 맞서 부둥켜안고 살아온 나무

012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 | 한글을 사랑하는 기쁨

016 이 여자가 사는 법 | 트로트 가수 윤수현 

022 바람이 전하는 말 | 아버지의 칭찬이 그립다

026 특집 | 나이 차를 극복한 우정

034 할머니의 부엌수업 | 감나무처럼 내어주며 살아온 팔십년 세월

039 이달의 캠페인 | 덜 필요해진 물건 나누기

040 이달에 만난 사람 | 프로야구 심판 최수원

045 딩동, 샘톡 왔어요 | 서희정 님 외 2명

046 사물에 깃든 이야기 | 건조기가 만들어낸 삶의 향기

048 휴식의 기술 | 놀 때 놀 수 없는 사람들

050 인성의 재발견 | 불쾌한 이웃과 잘 지내는 방법

052 날씨 인문학 | 무지개가 사라졌다!

054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 전정한 배움의 길, 불치하문

057 시조 | ‘조은누리’ ‘가을밤’

058 역사 타임캡슐 | 43년 전의 이른 추석 풍경

060 케이팝으로 읽는 세상 | 새로운 세대의 선언문

062 야구규칙, 인생법칙 | 선한 의도가 만든 정직한 결과

064 십자말풀이

066 파랑새의 희망수기 | 엄마라는 삶의 무게

070 그 사람의 소울메이트 | 벗과 함께 사는 집

072 소강석 목사의 행복 이정표 | 외로운 담비를 위하여

074 내 인생의 한 사람 | 조성아 씨의 삶에 보내는 응원

076 더딘 성장의 풍경들 | 나의 고릿적 도서관

078 희망 나누기 | 마음까지 다듬어주는 미용봉사

080 지구별 우체통 | 브라질 음악의 신예, 케이팝

082 마을로 가는 길 | 전북 완주 비비정 마을 

088 모두의 디자인 | 작은 집에서 사는 법

090 캠퍼스 다이어리 |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수강후기

092 행복의 詩 | 느린 우체국

093 행복일기 | ‘콘크리트 위에 피워낸 도라지꽃 ’ 외 6편

100 즐거운 병영 추억 | ‘군대스리가’ 우승의 비밀

102 SNS 스타의 일상 | 반려견의 하루를 담는 육아일기

104 길모퉁이 근대건축 | 익산 익옥수리조합

107 문화야 놀자

108 도서_ 왜 이제야 눈에 띈 걸까, 작고 예쁜 ‘무인서점’

110 영화_ 세대간 소통의 자리 ‘2019서울노인영화제’

112 전시_ 미술관에서 만난 동물들과의 눈맞춤

114 공간_ 특별한 원데이클래스, 신나는 ‘기차 공예교실’

116 미디어_ 김태호 PD의 유재석 병장 구하기

118 만화_ 박여사의 인생내공

120 연재소설 만남 제55회 | 작가의 충고

124 샘터 게시판

126 편집자에게·독자에게

뒤표지 | 정직(正直)이 희망입니다



 








세계 무대를 평정한 ‘윙’ 스타일 비보잉_김헌우 | 한재원   2020년 3월




 


 


화려한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시작되면 비보이 간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 치의 실수 없이 상대를 압도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줘야 하는 한판 승부다. 승리를 위해 비보이 세계 챔피언 김헌우는 오늘도 구슬땀을 흘린다.




비보이 김헌우(34)를 만나러 연습실로 가면서 상상해본 첫 만남은 춤 연습에 열중해 있다가 벌떡 일어나 땀에 젖은 얼굴로 수줍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말쑥한 얼굴로 인사를 나눈 뒤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앉은 그에게서 비보이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 대신 세계 챔피언의 여유가 느껴졌다.




“작년에 대회 출전을 많이 하느라 몸의 균형이 깨진 것 같아 1,2월은 연습을 좀 자제하고 있어요. 연초에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그해 컨디션이 좌지우지됩니다. 비보이에겐 체력 관리도 실력이어서 항상 제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해요.”




플로어네임 ‘윙(wing)’으로 활동 중인 김헌우는 길어야 3년 정도 전성기를 누리는 브레이크댄스 분야에서 무려 10년 넘게 최정상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비보이다. 2008년, 전 세계 비보이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대회 ‘레드불비씨원’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개인 세계랭킹 1위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태껏 그가 쌓아온 금자탑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아준다는 점에서 더욱 빛이 난다. 국내 대표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일원으로 비보이 40년 세계역사상 최초로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는가 하면, 브레이크댄스 종주국인 미국의 ‘프리스타일 세션’ 대회에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비보이의 저력을 과시했다.




“탈춤, 태권도 등과 브레이크댄스를 접목시켜 출 때가 많아요. 그때마다 한국 비보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춤을 췄다는 자부심이 생겨요. 항상 대회에 나갈 때마다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로 임하죠.”


 


 







영민한 댄서의 남다른 연습량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싸움터로 나가는 전사처럼 그는 항상 직접 창작한 비보잉 기술들로 중무장한 채 세계적으로 쟁쟁한 댄서들과의 대결에 임한다. 특히 비보잉의 대표기술 중 하나인 ‘윈드밀’을 변형시킨 ‘윙밀’은 상대를 제압하는 그만의 필살기다. 잔뜩 웅크린 자세로 누워 등과 어깨로 360도 회전하는 윙밀은 치열한 견제가 이뤄지는 배틀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고난도 기술이다. 묘기에 가까운 이 동작은 그가 연습실에서 수만 번 지구를 돌린 끝에야 완성한 비장의 무기다. 수많은 훈련으로 단련된 그의 몸은 머릿속으로 구상한 빠른 회전을 현실로 구현해냈다.




“어떻게 하면 내 춤이 차별화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뿐이었어요. 계속 머리를 쓰니까 실패한 동작에서도 아이디어를 얻게 되더라고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발목 잡은 자세로 도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속도가 안나 좌절감이 들었거든요. 나중에는 균형까지 흐트러져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상체가 틀어졌는데 의외로 폼이 멋있는 거예요. 그 각도로 발전시킨 동작이 윙밀이죠.”




고유의 스타일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비보잉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는 독창적인 춤을 고안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무조건 화려한 동작만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춤을 만들어내는 영민함이 김헌우의 장점. 춤 개발뿐 아니라 연습방식도 실전에서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 자신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해 정할 정도로 용의주도한 그는 무대에서 즉흥적인 동작을 선보이기보다 철저히 준비한 동작을 물 흐르듯 연결시키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그는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연습에 할애하는 편이다.




친형 김헌준이 리더를 맡고 있는 진조크루 멤버들과 본격적으로 세계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던 2005년부터 그는 비보이들 사이에서 지독한 연습벌레로 통했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해 절반 가격으로 대관할 수 있는 야간 연습실에서 새벽까지 밤샘연습을 하면서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연습을 게을리 한 적이 없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매일 열 시간씩 연습한 5년 동안 쉰 날은 고작 5일뿐이었다.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한 순간도 잊지 않고 혹독한 연습을 거듭하는 그의 몸에선 파스 냄새가 가실 날이 없었다. 심지어 불의의 화재사고로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과 집이 모두 전소됐던 날에도 마냥 절망에 빠져있지 않고 평소처럼 연습실로 향했을 정도였다.




“불행이 닥친 상황에서도 춤을 추는 게 맞는지 엄청 혼란스러웠어요. 하지만 남들과 똑같이 노력해서는 절대 세계 최강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은 흔들리지 않았죠. 형 따라 열세 살부터 춤 출 때도 놀이터에서 흙먼지 마셔가며 열심히 연습했지만 20대가 되면서 사활을 걸고 시작한 것이 새벽연습이었거든요. 실력을 제대로 갖추는 것만이 비보이로서 살길이라 여겼습니다.”






불리한 조건을 탓하지 않고 치열하게 실력을 갈고닦아온 덕분이었을까. 2008년 레드불비씨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개인 자격으로 첫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김헌우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챔피언에 올랐다. 비보이의 길로 들어선 후 그토록 간절히 염원하던 꿈을 이룬 순간이었다. 하지만 안주할 줄 모르는 그에게는 그 자리가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약대였다. 순위를 떠나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실력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그는 그 후로 1년 평균 150개의 토너먼트 무대에 서며 자신을 담금질하고 있다.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치는 적도 많지만 그는 자신의 패배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정도로 너그러운 성격이 아니다.




“2등도 나쁘진 않지만 그걸 통해 더 배워야죠. 제가 부족하다는 걸 알아야 다음 무대를 더 완벽히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1등만 하면 자만심이 생겨 자연스레 연습에 소홀해질 테고 나태한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목표한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의 춤




실패의 경험도 발전의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지혜 덕분에 그는 얼마 전 개인전과 팀전 통합 100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 한 번 세계 비보잉의 새 역사를 썼다. 전례없는 100승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의 춤이 특별한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브레이크댄스는 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개처럼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이어서 비보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스타일로 자주 언급된다. 춤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김헌우에게 팬들은 ‘춤 잘 추는 비보이’보다 ‘멋있는 비보이’란 칭찬으로 화답해 주었다.




김헌우는 더 이상 오를 자리가 없는 최강자의 자리에 서 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실력을 더 쌓고 싶다고 말한다. 혼신을 다해 새벽연습에 몰두했던 과거와 지금 그의 위상은 천지차이만큼 달라졌지만 머릿속을 채우는 생각은 항상 똑같다. ‘나만이 가능한 춤은 무엇일까?’ 일상의 매 순간이 영감이 되는 그는 허리통증을 치료 중인 요즘에도 허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동작을 고민 중이다.


 



 


“중요한 건 1등이 아니에요. 진정한 실력은 내가 처한 그때그때의 상황에서 최대치로 발휘되는 능력이죠. 시간이 갈수록 건강상태, 주변 환경 등 제 상황은 끊임없이 변할 테지만 저는 그 조건 속에서 가장 멋있는 춤을 추고 싶어요.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지금도 제 동작들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춤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만의 느낌이 담기는 것뿐이죠.”




그가 도달하고 싶은 수준은 대체 어느 선일까. “세월의 흐름에 맞춰 가장 멋진 춤을 춰나가야 나 자신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여전히 승리에 목마른 세계 챔피언이다.




글 한재원 기자 사진 이권호





[출처] 샘터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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