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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월간 디자인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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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   디자인하우스
정간물코드 [ISSN] :   1227-1160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미술/디자인,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6일에 발행되고 27일에 발송됩니다
11월호 정기발송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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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디자인하우스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75*228mm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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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구독가: 120,000원, 정가: 144,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미술/디자인

주제

  미술/디자인,

관련교과 (초/중/고)

  미술, [전문] 디자인/인테리어/건축,

전공

  미술학, 디자인학,

키워드

  미술, 디자인, 디자인잡지, 미술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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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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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9년 11월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 전경.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 에디션
주최 디자인하우스
주관 월간 <디자인>
장소 코엑스
일시 12월 4~8일
아트디렉터 소동호, 권의현, 강주성, 이현송
포스터 디자인 리모트(강주성,이현송)
웹사이트 seoul.designfestival.co.kr

월간 <디자인>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디자인 페스티벌이다. 잡지가 한 달 주기로 디자인 트렌드를 주시하고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한다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면을 넘어 기업과 소비자, 디자이너와 독자가 직접 대면하도록 마련한 현장이다. 따라서 매년 12월이면 디자이너를 비롯해 기업, 미디어, 마케터, 인플루언서 그리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이 국내 디자인 산업과 문화를 점검하러 이곳을 찾아온다. 한 해를 결산하는 디자인계의 체크포인트인 셈. 지난해에는 5일간 10만여 명이 관람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는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고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매년 이곳에서 제시하는 키워드는 그해를 관통하는 화두다.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주제는 ‘서울 에디션’. 지난해 주제였던 ‘영 레트로’의 열기가 아직 조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레트로를 그저 스타일로만 해석하지 않고 오리지널리티를 찾는 과정으로 해석한다면, 서울이라는 지역성을 들여다보겠다는 메시지는 정체성과 고유성을 향한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오리지널리티를 찾는 행위는 현상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야 할 디자이너의 필수 덕목. 디자이너라면 직시하고 공감해야 할 키워드로 한 해를 명쾌하게 정돈하는 일도 이들의 임무다. 매월 새로운 이슈를 전하는 월간지처럼 매해 시의적절한 테마, 가장 활동적인 디자이너,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브랜드를 18년째 다채롭게 엮어온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디자이너가 미래의 자산’이라는 일관된 기조다. 12월은 매년 돌아오고 디자인 이벤트는 언제나 넘쳐난다. 하지만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는 ‘디자이너 프로모션’의 장이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의 한나체pro 체험 공간.


디자인 세미나 현장.


마음스튜디오의 전시 부스.


영 디자이너 참가자 박성진 디자이너의 의자.


영 디자이너 참가자 정그림 디자이너의 가구. *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부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체크포인트 4

디자인 프로모션의 최전선, 디자인 주도 기업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관람객은 대개 디자인에 일가견 있고, 취향이 날카로운 사람들일 테다. 따라서 디자인 주도 기업들은 고유의 브랜디드 콘텐츠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총동원한다. 이들의 소통 방식에서는 브랜딩의 최전선을 지키는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네이버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일하는 방식을 공개하는 콜로키움을 진행했고, 배달의민족은 한나체 프로를 산성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실을 만들어 지난해 주제인 ‘영 레트로’를 표현했다. 콜로키움과 오락실의 공존도 신선하지만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감지할 수 있는 현장이 되었다.

지금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금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지난해에는 신지예 서울시장 선거 포스터로 디자인계를 들었다 놓은 햇빛스튜디오가 아트 디렉터를 맡아 ‘영 레트로,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시각화했다. 그런가 하면 2017년의 아트 디렉터 김영나는 버려진 가구를 이용해 만든 전산의 작품으로 많은 의미가 깃든 ‘1코노미’라는 용어를 표현하는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올해는 산림조형의 소동호를 필두로 리모트의 강주성과 이현송, 원투차차차의 권의현이 공동으로 아트 디렉팅을 맡았다. 이들이 제시한 ‘을지로의 낮과 밤’이라는 테마는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통한다.

내 마음속에 저장, 영디자이너 프로모션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매년 가능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선발해 이들의 프로모션을 전폭 지원한다. 따라서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코너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진정한 묘미.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금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중에는 과거에 영 디자이너 코너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던 이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세계 컬렉터블 디자인에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광호, 양승진을 비롯해 김충재 소동호 등이 이곳에서 얻은 성과로 디자이너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 근미래를 주도할 참신한 디자이너를 찾는다면 눈여겨봐야 할 전시다.

며칠간의 지적 유희, 슈퍼 디자이너 세미나
전시장을 모두 둘러봤다고 해서 세미나를 놓쳐서는 안 된다. 왁자지껄한 전시장만큼이나 열기가 가득한 디자인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이는 유일무이한 자리다. 최근 몇 년간의 라인업을 보더라도 세미나의 밀도를 가늠할 수 있다. 스튜디오 스와인, 오케 하우저Oke Hauser 같은 슈퍼 디자이너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소개하고, 무인양품 회장 가나이 마사아키 등 전문 경영인과 지식인들이 글로벌 현장 실황을 전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 다니엘 헥셔 Daniel Heckcher 등 역량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온다.


전은경 월간 <디자인> 편집장

“브랜드와 소비자, 디자이너가 만나는 자리다.”

올해의 주제는 왜 ‘서울 에디션’인가?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이니까?(웃음) 사실 오래전부터 한 번쯤 다루고 싶었던 주제다. 다만 시기를 고려하고 있었을 뿐인데 드디어 ‘올해가 딱’이라고 생각했다. 언젠가부터 서울의 일상에서 경험하는 디자인이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감 좋은 디자이너가 정말 많고 이들이 서울을 재미있는 도시로 만든다는 의미다. 그들이 서울을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관점을 보면 지금 서울만큼 흥미진진한 곳이 없다. 이 화끈하면서 시끄럽고 다양하고 섬세한 도시를 두고 할 수 있는 말이 많을 거라 예감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디자이너 프로모션. 18년 동안 변함없는 우리의 태도이자 목적이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실력을 알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 클라이언트가 디자이너와 관계 맺는 법을 보면 자신이 아는 디자이너와 진행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지인이 알려준 디자이너가 두 번째, 어디선가 본 디자이너가 세 번째다. 그러다 보니 어물쩡 만들어지는 프로젝트가 생기는 거다. 프로젝트에 적합한 디자이너를 만났을 때 좋은 디자인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그 만남을 북돋는 장소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떤 행사로 이어지길 바라나?
디자인계의 연말정산? 이제 디자인은 사회의 요구와 변화를 담아내는 운동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충실히 담아내는 한편 디자이너들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 또한 디자이너와 트렌드세터들에게 소구하고 싶은 기업과 브랜드의 참여도 환영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10만여 명이 ‘시장 조사’하러 오는 곳인데, 브랜드 정체성을 발휘하기에 최적화된 장소 아닌가? 재밌는 기획을 보여주는 부스를 보면 ‘아, 여기 보통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내가 브랜드 관계자라면 몇 번이고 참가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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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 디자인 Design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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