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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객석
발행사 :   객석컴퍼니
정간물코드 [ISSN] :   1228-4041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문화/예술, 음악/공연, 춤/무용,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말일경
정기구독가 (12개월) :  120,000 원 120,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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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 객석

발행사

  객석컴퍼니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220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120,000원, 정가: 120,000원 (0% 할인)

검색분류

  문화/예술/음악,

주제

  문화/예술, 음악/공연, 춤/무용,

관련교과 (초/중/고)

  음악,

전공

  문화학, 예술학, 음악학, 공연학, 무용학,

키워드

  문화예술, 음악, 뮤지컬, 연극, 무용 





    






정간물명

  월간 객석

발행사

  객석컴퍼니

발행일

  전월 말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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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COVER STORY l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교단 위의 천재소년 _송현민

GAEKSUK’S EYE

20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베르디 ‘리골레토’ _배윤미
22 제14회 릴 피아노 페스티벌 _김동준
24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해적’ _김동민
26 선우예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외
30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2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6 MY FAVORITE THINGS l 작곡가 박창수 _국지연
38 BEHIND STORY l 다양한 실험과 열정이 가득한 그 곳! _전은지

HOT PEOPLE

40 WELCOME INTERVIEW_1 l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용기의 이유, 극복의 가치 _김호경
44 WELCOME INTERVIEW_2 l 오르가니스트 올리비에 라트리
즉흥연주는 가장 빠른 작곡 _김동준
48 WELCOME INTERVIEW_3 l 소프라노 레이철 길모어
천진난만한 표정 속 카리스마 _한정호

CURRENT

64 INTERVIEW IN PARIS l 트리오 반더러
시간을 따라 무르익은 음악의 향기 _배윤미
70 TIMES OF CHALLENGE l 피아니스트 김준희
‘나’를 찾는 여정 _이미라
72 ON THE ROAD l 소프라노 양귀비
노래는 마음을 다듬는 칼 _국지연
76 ARTS IN LIFE l 목프로덕션 대표 이샘
기억하는 자의 나날들 _이정은
80 FOR YOUNG ARTISTS _13 l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도약하기 위해 먼 곳을 바라보다 _정원
84 THEME TALK l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지윤
베를린을 장악한 부드러운 힘 _정원
90 LOCAL SCOPE⑯ l 창원
첨단산업과 예술,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 _국지연·정원
98 FESTIVAL REVIEW l 제3회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자연을 품은 국악 _송현민
108 OPERA TRIP l 유럽을 수놓은 오페라의 향연
암스테르담과 시칠리아의 오페라하우스에 가다 _유혁준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 피아노 독주회 _김주영
117 손열음 협연, 미코 프랑크/라디오 프랑스 필 내한 공연 _한정호
118 레이 첸 협연, 다비트 아프캄/로테르담 필하모닉 내한 공연 _최은규
119 야닉 네제 세갱/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_류태형
120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_김준형
121 창작집단 LAS ‘헤카베’ _김옥란
122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 _이지현
123 뮤지컬 ‘컨택트’ _원종원
124 THEME RECORD l 클라라 민의 ‘한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음악’&
미칼라 페트리의 ‘중국 리코더 협주곡집’ _송주호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BOOK ISSUE l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10년의 기록
보다 즐거운 현대음악을 위하여 _이정은
135 SPECIAL l 해외발레단의 한국 수석무용수들
바다를 건넌 아름다운 몸짓
144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투쟁하는 연주자를 향한 찬사
음악계의 이단아 하프시코디스트 마한 에스파하니
148 COMPOSER OF THE MONTH l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음표 위로 따뜻한 마음을 불어넣은 음악의 마법사 _송주호
154 GAEKSUK NETWORK l 엘림아트센터
156 GAEKSUK INFO
160 GAEKSUK MEMBERSHIP

LIBRARY

164 유형종의 MYTH+MUSIC _19 l 트로이 전쟁 ① 세 여신과 황금사과
신들의 질투가 부른 대비극의 서막
168 유혁준의 THE GREAT MUSICIANS _2 l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피아노로 말하고 피아노로 노래했던 행복한 음악가
172 홍승찬의 窓 _16 l 일본 작곡가 미요시 아키라와의 만남
174 셰익스피어와 런던 산책 _5
셰익스피어의 은밀한 사랑 _최여정
178 영화 l ‘옥자’ _송경원
180 전시 l ‘카페소사이어티 Cafe Society’ _이미라
182 문화공간 l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_이미라
184 신간 l ‘시대의 소음’ 외 _이정은
186 독자의견
188 정기독자선물
192 THE LAST SCENE l 납량특집 공포의 ‘객석’ _송현민







42 COVER STORY l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찬란한 오후의 햇살! _한정호·이재준

GAEKSUK'S EYE
16 바스티유 오페라의 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_배윤미
18 루이즈 모아티 연출, 오페라 ‘알키오네’ _김동준
20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모차르트 ‘돈 조반니’ _김동민
22 오충근/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를린 필하모니 공연 _류태형
24 피아노 듀오 신박 제20회 슈베르트 콩쿠르 우승 외
26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28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2 MY FAVORITE THINGS l 피아니스트 금혜승 _국지연
34 BEHIND STORY l 클래식 음악의 가치와 진정성 _송재영

HOT PEOPLE
36 MONTHLY FOCUS l 피아니스트 당 타이 선
인생과 깊이를 성찰하다 _국지연
38 WELCOME INTERVIEW l 첼리스트 나레크 하크나자리안
밝게 빛나는 아르메니아의 신성 _이정은

CURRENT
52 ON THE ROAD l 지휘자 박영민
소리의 조화, 예술의 조합 _국지연
56 HE IS NOW l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화려함 너머를 향한 시선 _이정은
60 THE AVENGERS l 클럽 M
무대 위에 들끓는 젊은 기운 _정원
64 LIVING IN MUSIC l 베이스바리톤 우경식
나는 노래의 주인공에게 ‘내 자신’을 입힌다 _송현민
68 FOCUS l 바리톤 장세호
집념이 담긴 목소리 _배윤미
70 HOT COLLABORATION l 타악 연주자 김소라
세상의 음악에 노크하는 장구 _송현민
74 ARTS IN LIFE l 라 메르 에 릴 대표 이함준
예술과 외교는 은유의 마술 _국지연
78 CLOSE UP l IMG 아티스트 부사장 나오미 아이브스
무대 뒤에서 빛나는 열정 _이정은
82 INTERVIEW IN PARIS l 피아니스트 프랑수와 뒤몽
기본에 근거한 커다란 도전과 변화 _김동준
86 DANCE FESTIVAL PREVIEW l 6월에 열리는 무용 축제 3
가자, 춤의 무아지경 속으로 _김호경
88 OPERA PREVIEW l 글로리아오페라단의 푸치니 ‘마농 레스코’
시대의 숨결을 재현하다 _이미라
90 OVERSEAS MUSIC FESTIVAL l 2017 잘츠부르크 & 루체른 페스티벌
미리 보는 세계 여름 음악 축제의 양대 산맥 _유정우·김호경·정원
94 DANCER IN MOVIE l 영화 ‘댄서’와 세르게이 폴루닌
영화 같은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_한정호

GAEKSUK'S CHOICE
98 ‘객석’의 공연수첩
100 임지영 협연, 투간 소히예프/툴루즈 카피톨르 오케스트라 _송주호
101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_류태형
102 콘서트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_박제성
103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무악오페라의 푸치니 ‘토스카’ _유혁준
104 연극 ‘죽음과 소녀’ _배선애
105 발레보이즈 ‘라이프’ _한정호
106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_원종원
107 국립국악원 작은창극 ‘그네를 탄 춘향’ _송현민
108 THEME RECORD l 힌데미트의 ‘세계의 조화’ &
글래스의 ‘케플러’ _송주호
110 RECORD OF THE MONTH
112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14 RECORD ISSUE l 소니 클래시컬 출반, 레너드 번스타인 작품집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의 모든 것 _김호경
116 SPECIAL l 연극, 디아스포라를 말하다 _이정은
124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스파이와 거짓말
130 이달의 작곡가 l 필립 글래스 _2
음악이라는 질문에 대한 또 하나의 대답 _송주호
134 악기를 만드는 사람들 l 클래식 기타 제작자 엄홍식
손끝에서 퍼지는 전통의 울림 _정원
140 GAEKSUK MEMBERSHIP
146 GAEKSUK INFO

LIBRARY
152 유형종의 MYTH+MUSIC _18
비극적인 가족사,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156 유혁준의 THE GREAT MUSICIANS _1 l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러시아 음악계의 철옹성
160 셰익스피어와 런던 산책 _4
30파운드 빚으로 맺은 셰익스피어와 사돈의 인연 _최여정
164 GAEKSUK ARCHIVE
노천극장과 야외음악당의 문화사 _송현민
168 홍승찬의 窓 _15 l 시를 읊는 발레리노 바실리예프
170 영화 l ‘마차 타고 고래고래’ _송경원
172 전시 l ‘더 셀비 하우스: #즐거운_나의_집’ _김호경
174 문화공간 l 북 카페 ‘세렌북피티’ _이재연
176 신간 l ‘아트 비하인드’ 외 _이정은
178 독자의견
180 정기독자선물
184 THE LAST SCENE l 5월의 장미대선, 6월의 백합정책 _송현민







COVER STORY

54 COVER STORY l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임세경
노래는 내 운명! _장일범·국지연

GAEKSUK'S EYE

18 리옹 오페라극장의 메모리 페스티벌 _배윤미
20 파리의 새로운 연주회장 ‘라 센 뮈지칼’ _김동준
22 김규연 카네기 웨일홀 피아노 리사이틀 _김동민
24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제6회 무네쓰구 에인절 콩쿠르 우승 외
28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0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4 MY FAVORITE THINGS l 피아니스트 장형준 _국지연
36 BEHIND STORY l 클래식에 미쳐볼래요? _안두현

HOT PEOPLE

38 MONTHLY FOCUS_1 l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레이 천·데이비드 김
세 명의 남자가 들려줄 세 빛깔 선율 _김광훈
42 MONTHLY FOCUS_2 l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
정통의 길에 놓인 해방구 _한정호
44 WELCOME INTERVIEW_1 l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
자연은 내 모든 영감의 원천 _국지연
48 WELCOME INTERVIEW_2 l 에머슨 현악 4중주단
행복하게 깊어지기 _김호경

CURRENT

64 CLOSE UP l 작곡가 박영희
기다리고, 살아남다 _이정은
68 ON THE ROAD l 피아니스트 김정원
가까워지기 위해 거리를 두다 _정원
72 FOCUS l 첼리스트 주연선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비상 _국지연
74 SHE IS NOW l 피아니스트 문지영
슈만에 실은 사랑 _국지연
76 LIVING IN MUSIC l 첼리스트 최주연
장벽 없는 자세로, 균형 있게 _송현민
78 HOT COLLABORATION l 경기소리꾼 이희문
민요 탐색기 가동! 목표는 한국 여자 _송현민
80 ARTS IN LIFE l 예술의전당 사장 고학찬
창의가 문화를 꽃피운다 _국지연
86 INTERVIEW IN PARIS l 클라브시니스트 장 롱도
음악은 서로 다른 세계와의 영적 대화 _김동준
90 PREVIEW ① l 5월, 스크린과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이색 무대 _김선영·국지연
98 PREVIEW ② l 다시, 베토벤 _김주영·김호경·한정호
106 FESTIVAL REVIEW l 2017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에서 세계로, 다채로운 음악의 물결 _이정은
108 REMEMBER l 음악·무용평론가·작가 박용구 추모 1주기
그의 펜은 늘 새로운 예술을 향했다 _송현민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서울시향 아르스 노바 Ⅱ ‘현기증’ _이민희
117 강충모 협연, 최수열/부산시향 _유혁준
118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내한 공연 _류태형
119 뮤지컬 ‘밑바닥에서’ _원종원
120 연극 ‘파운틴헤드’ _임형진
121 연극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_김옥란
122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_문애령
123 부퍼탈 탄츠테아터 ‘스위트 맘보’ _심정민
124 THEME RECORD l 메시앙의 ‘아시시의 성 프랑시스’ & 할프테르의 ‘라자로’ _박제성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RECORD ISSUE l 낙소스 레이블 창립 30주년 기념 박스 세트
혁신과 도전의 기록 _이정은
134 SPECIAL l 독재자의 음악 ② 마오쩌둥·김정일·박정희 _이정은
142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런던 오케스트라의 쇠퇴와 몰락
148 이달의 작곡가 l 필립 글래스 ①
20세기 후반 미국을 상징하는 시대의 아이콘 _송주호
154 GAEKSUK MEMBERSHIP
160 GAEKSUK INFO

LIBRARY

166 유형종의 MYTH+MUSIC _17
가장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 _유형종
170 GAEKSUK ARCHIVE
해군정훈음악대의 ‘정훈음악’ _송현민
172 홍승찬의 窓 14 l ‘사운드 오브 뮤직’ 속 기획자 맥스의 삶
174 셰익스피어와 런던 산책_3 l 그레이스 인과 엘리 플레이스
임대료는 붉은 꽃 장미 한 송이! _송현민
178 영화 l ‘파운더’ _송경원
180 전시 l ‘정원사의 시간’전 _국지연
182 문화공간 l 문화플랫폼 ‘더숲’ _위석운
184 신간 l ‘오, 클래식’ 외 _이정은
186 독자의견
188 정기독자선물
192 THE LAST SCENE l 스승 로스트로포비치 _송현민















50 작곡가 윤이상
탄생 100주년, 상처 입은 용의 귀환 _이정은

GAEKSUK’S EYE

18 연극 ‘해저 2만리’ _배윤미
20 피아니스트 조성진 협연, 토마 네토필/파리 오케스트라 _김동준
22 노부스 콰르텟 위그모어홀 데뷔 공연 _이여은
24 제13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개최 외
26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0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6 MY FAVORITE THINGS l 첼리스트 이정란
38 BEHIND STORY l 예술과 친구하실래요? _정성진

HOT PEOPLE

42 MONTHLY FOCUS_1 l 피아니스트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
나의 예술은 오직 나로부터 시작된다 _한정호
46 MONTHLY FOCUS_2 l 피나 바우슈의 ‘스위트 맘보’
여전한 피나의 온기 _장인주

CURRENT

68 INTERVIEW IN NEW YORK l 뉴욕에서 만난 소프라노 조수미
무대를 오래 지키기 위한 마음 _김동민
74 INTERVIEW IN PARIS l 피아니스트 아담 랄룸
21세기 피아노의 시인 _김동준
78 SHE IS NOW l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손 끝으로 독일 악단을 장악하다 _정원
82 ON THE ROAD l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천천히, 숨 고르며, 달린다 _김호경
86 SPOTLIGHT l 플루티스트 조성현
새로운 출발점에서 _김호경
90 FOCUS l 피아니스트 김혜진
맑은 감성의 희망메시지 _국지연
94 CLOSE UP l 음악학자·평론가 최유준
음악은 인문학이다 _송현민
98 FOR YOUNG ARTISTS_11 l 테너 김영우
내리막길에서 만난 노래 _국지연
102 CRITICAL INTERVIEW l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 & 작곡가 김성국
잘못된 사회에 국악으로 말 걸기 _송현민
108 WORLD HOT l 파리 오페라의 바그너 ‘로엔그린’
요나스 카우프만, 성공적인 복귀! _배윤미
114 WORLD TOUR l ‘객석’과 함께 하는 유럽 음악여행
5월에 떠나요! 찬란한 음악 속으로 _유혁준

GAEKSUK'S CHOICE

124 ‘객석’의 공연수첩
126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_류태형
127 임현정 피아노 독주회 _서주원
128 프랑수아 그자비에 로트/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_송주호
129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노 독주회 _김주영
130 연극 ‘검열언어의 정치학: 두 개의 국민’ _김옥란
131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_원종원
132 국립발레단 ‘Back to the Future’ _문애령
134 THEME RECORD l 뫼스트/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독일 레퀴엠’ & 틸레만/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 _박제성
136 RECORD OF THE MONTH
13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40 RECORD ISSUE l 성시연/경기필의 말러 교향곡 5번
불혹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_송주호
142 SPECIAL l 현대무용과 페미니즘 _김호경·전미숙
150 악기 탐구 시리즈_21 l 김남호의 튜바 특강
오케스트라의 근음(根音)을 지탱하다 _송현민
154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오케스트라가 악에 부역할 때 일어나는 일
160 이달의 작곡가 l 김순남
한반도 민족음악의 잊힌 선구자, 돌아오지 못한 거장 _송주호
164 GAEKSUK MEMBERSHIP
170 GAEKSUK INFO
174 GAEKSUK NETWORK

GAEKSUK'S LIFE

178 셰익스피어를 찾아 떠나는 런던 산책_1 l 셰익스피어의 출퇴근길, 런던 뱅크사이드 _최여정
182 유형종의 MYTH+MUSIC_15 l 한 배를 탄 영웅들,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
186 홍승찬의 窓 l 관계 속에서 향유되는 예술
188 악기를 만드는 사람들 l 파이프오르간 건축가 홍성훈 _정원
192 영화 l ‘발레리나’ _송경원
194 전시 l ‘르누아르의 여인’전 _국지연
195 문화공간 l 북티크 _이재연
196 신간 l ‘음악을 가르치는 예술가’ 외 _이정은
197 독자의견
198 정기독자선물
202 THE LAST SCENE l 역사를 잇는 오늘의 책임 _국지연







COVER STORY

50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티에리 피셔
변화를 위한 두 엔진 _송현민·김호경·이정은

GAEKSUK’S EYE

16 레온 박스트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회 _배윤미
18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외 _김동준
20 극단 배우공장,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_김동민
22 파리 오페라 발레의 베이징 갈라 공연 _한정호
26 광장극장 블랙텐트 개관 외
28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0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4 MY FAVORITE THINGS l 피아니스트 김주영
36 BEHIND STORY l 클래식 음악 공연 기획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_오주희

HOT PEOPLE

38 MONTHLY FOCUS _1 l 파우스트·멜니코프·케라스 트리오
음악적 감흥이 빚어낸 형제애 _김선영
42 MONTHLY FOCUS _2 l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
여왕의 카리스마를 바라보라 _이정은·김주영
46 WELCOME INTERVIEW l 트럼피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
인간적인 완벽주의자 _김호경

CURRENT

62 ART SCOPE l 안무가 허용순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으로 춤추다 _송현민
66 MY WAY l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새로움을 향한 도전 _국지연
68 HIS VOICE l 베이스 김지훈
젊은 성악가의 초상 _김선영
72 CHALLENGE l 지휘자 박준성
어둠 끝에 음악이 있었네 _정원
74 SHE IS NOW l 리코디스트 염은초
영혼을 일깨우는 음악 _김선영
78 FOR YOUNG ARTISTS _10 l 피아니스트 이혁
소년, 음악을 먹고 자라다 _이정은
82 TALK WITH THE CONTEMPORARY COMPOSER _13 l 카이야 사리아호
다채로운 빛깔로 채색된 오페라 _김동준
88 FESTIVAL PREVIEW_1 l 금호&쿠흐모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함께 실내악 즐기실래요? _국지연
92 FESTIVAL PREVIEW_2 l 2017 평창겨울음악제
클래식 음악과 재즈의 어울림 _국지연
98 TALK ABOUT l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하우스토크 취재 현장
‘다름’이 아닌 ‘같음’을 위하여 _이재연
100 FOCUS l 2017-20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창조와 혁신의 만남 _김선영
103 SPECIAL l 2017 연극·뮤지컬·무용·국악 공연 총정리
112 WORLD HOT_1 l 파리 오페라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산타 수산나’
‘통속성’ 깨고 ‘새로움’ 입은 연출의 승리 _배윤미
116 WORLD HOT_2 l 도쿄의 클래식 음악 공연 스케치
유럽보다 더 유럽 같은 화려함 _박제성

GAEKSUK'S CHOICE

122 ‘객석’의 공연수첩
124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_조은아
125 김다미 협연, 율리안 코바체프/대구시향 연주회 _이철우
126 2017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_송주호
127 아벨 콰르텟 리사이틀 _김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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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그라츠 오퍼의 푸치니 ‘투란도트’



마르코 아르투로 마렐리는 이번 프로덕션에서 칼라프 왕자를 작곡가 푸치니로 설정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가 평생 갈구해온 이상향의 여인으로 그렸다

▲ 고대 중국이 아닌 푸치니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국의 세계로 연출된 무대 ⓒOper Graz


오스트리아 그라츠 오퍼에서 지난 1월 18일 프리미어 공연 이후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푸치니 ‘투란도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와 공동으로 제작된 새 프로덕션이다.
프리미어 공연 직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투란도트’ 2막만큼 악보에 지정된 피아노와 피아노시모가 철저히 무시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연출가 마렐리답게 스펙터클 보다는 섬세함에 초점이 맞추어진 무대는 지나친 다이내믹을 배제한 도밍고 인도얀의 지휘와 서로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극이 진행될수록 명료하지 못한 마렐리의 연출과 젊은 지휘자 도밍고 인도얀의 무미건조한 지휘는 무대의 긴장감을 떨어트렸다. 그 결과 주역 성악가들과 합창단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이번 그라츠 오퍼의 ‘투란도트’는 아쉽게도 평이한 범작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무대 미술 및 조명 효과, 그리고 ‘특이한 콘셉트’가 아닌 철저한 악보와 대본 연구를 바탕으로 진중하면서도 때로 품위 있는 위트가 담긴 마렐리의 연출 방식은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지 오래다. 연출가 및 무대 미술가로서 마렐리의 진가는 특히 R. 슈트라우스의 작품에서 빛을 발한다. 드레스덴 젬퍼 오퍼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그라츠 오퍼와 함부르크 슈타츠오퍼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미의 기사’, 파리 오페라와 그라츠 오퍼에서 공연된 ‘아라벨라’, 빈 슈타츠오퍼의 ‘카프리치오’ 그리고 베를린 도이치 오퍼의 ‘이집트의 헬레나’ 등은 마렐리의 장점이 잘 부각된 명연출로 꼽힌다.
반면 인간의 감정이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된, 소위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거칠고 극적인 오페라 작품에는 어울리지 않는 연출가라는 평을 받곤 하는데, 마렐리의 정제되고 우아한 연출 스타일이 때로 등장인물의 극한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 ‘투란도트’ 역시 그 한계를 넘지 못했다. 마렐리는 칼라프 왕자의 캐릭터에서 작곡가 푸치니의 자전적인 면모를 보았다. 그래서 그는 칼라프 왕자를 작곡가 푸치니 자신으로, 주인공 투란도트 공주는 실제 인물이 아닌 작곡가가 평생 갈구해온 이상향의 여인, 즉 ‘사랑에 대한 동경’이 의인화된 존재로 설정하였다. 그리하여 작품 속 배경은 고대 중국이 아니라 푸치니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국의 세계로 연출되었다.


▲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핑·팡·퐁 ⓒOper Graz

프로덕션의 보석 같은 존재로 각인된 제임스 리

막이 오르면 푸른빛이 감도는 무대에는 피아노와 간소한 가구 몇 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냉랭한 기운마저 감도는 적막하고 외로운 작업실에서 푸치니는 자신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상화된 여인을 위한 작품을 구상 중이다. 그의 곁에는 현실 세계의 동반자 격인 류가 있다. 그녀는 푸치니의 실제 아내였던 엘비라이기보다는 작곡가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현실의 여성으로 보는 것이 좀더 타당할 것이다. 극이 진행될수록 작곡가는 자신의 환상 세계로 깊이 침잠하는데, 이때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애크러배틱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핑·팡·퐁은 투란도트 공주가 환상 속의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 역할을 한다. 그 덕분에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 사이에서 혼란스런 작곡가의 심리를 표현하려 한 마렐리의 연출 의도는 관객에게 보다 수월하게 전달될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1막 거칠고 기괴한 불협화음과 함께 위협적으로 노래하는 군중이 대본에 설정된 베이징 사람들이 아니라 작곡가 당대 오페라 관객들로 연출된 점이었다. 푸치니 생전 수없이 겪었을 듯한 관객의 반응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기괴한 군중의 모습에 투영되었는데, 합창단의 동선에 조금 더 디테일을 살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감미로운 미성으로 칼라프 왕자의 영웅적이면서도 다감한 면모를 잘 살려낸 제임스 리 ⓒOper Graz

작품에 작곡가의 자전적인 모습을 오버랩 시켜 작품 속 주인공을 작곡가로 분장시키거나, 아예 연극배우가 작곡가 역을 따로 연기하는 연출은 최근 오페라 무대에서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일례로 2009년 취리히 오페라에서 클라우스 구트가 연출한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트리스탄·이졸데·마르케 왕이 각각 작곡가 바그너와 베젠동크 부부로 설정되었으며, 연출가 스테판 헤르헤임은 2012년 그라츠 오퍼의 푸치니 ‘마농 레스코’에서 작품 속 주인공 마농과 사랑에 빠져버린 푸치니를 무대 속 화자로 등장시켜 연출했다. 이러한 연출 방식은 일견 흥미롭게 보일지는 몰라도 작품을 단순히 작곡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축소시키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마렐리의 연출 역시 그 의도가 뚜렷하게 무대화되지 못한 탓에 오히려 어정쩡한 인상과 함께 식상한 느낌을 주었다. ‘투란도트’ 작품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수께끼”라 평하는 마렐리는 마지막 장면 역시 열린 결말로 처리하였다. 현대의 남녀가 식탁에 마주 앉아 서로를 응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데, 투란도트와 칼라프로 상징되는 ‘남녀 관계’에 관한 풀리지 않는 근본적인 수수께끼를 은유적으로 시각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젊은 지휘자 도밍고 인도얀은 동향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마찬가지로 엘 시스테마를 통해 유럽 무대로 발돋움했다. 최근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의 수석 부지휘자로 임명된 그이지만, 선배 두다멜과 같은 스타 지휘자로 부상할 만한 역량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유보해야 할 듯싶다. 주인공 투란도트 역의 믈라다 후돌레이는 선대 여왕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구혼자들을 처단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필사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투란도트의 심리를 훌륭히 표현했다. 류 역의 갈 제임스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음색으로 배역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려냈지만, 디테일이 부족한 연출 탓에 극적으로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제임스 리(이정환)는 연기적인 면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낭랑하고 감미로운 미성으로 칼라프 왕자의 영웅적이면서도 다감한 면모를 잘 살려냈다. 특히 3막의 유명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에서 더욱 빛난 모습을 보이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녹아내릴 듯한 미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일간지 ‘디 프레세’로부터 “새로운 테너 발견”이라 대서특필되면서 이번 프로덕션의 보석과 같은 존재임을 각인시켰다.

글 이설련(베를린 통신원) 사진 Oper Graz

[2014년 04월] 2014 교향악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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