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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월간 객석
발행사 :   객석컴퍼니
정간물코드 [ISSN] :   1228-4041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문화/예술, 음악/공연, 춤/무용,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말일경
정기구독가 (12개월) :  120,000 원 120,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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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 객석

발행사

  객석컴퍼니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220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120,000원, 정가: 120,000원 (0% 할인)

검색분류

  문화/예술/음악,

주제

  문화/예술, 음악/공연, 춤/무용,

관련교과 (초/중/고)

  음악,

전공

  문화학, 예술학, 음악학, 공연학, 무용학,

키워드

  문화예술, 음악, 뮤지컬, 연극, 무용 





    






정간물명

  월간 객석

발행사

  객석컴퍼니

발행일

  전월 말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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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COVER STORY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춤 _김호경


gaeksuk's eye

22 파리 오페라의 헨델 오라토리오 ‘예프타’ _배윤미
24 라디오 프랑스 필 & 파리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_김동준
26 사이먼 래틀/런던 심포니의 새 프로젝트 ‘하프 식스 픽스’ _한정호
28 수잔나 멜키/뉴욕 필하모닉 _김동민
30 피아니스트 백혜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 임명 외
34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8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HOT PEOPLE

42 MONTHLY FOCUS l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바로크를 노래하는 마트료시카 _한정호
44 WELCOME INTERVIEW l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끝없는 가능성을 지닌 밤의 시간처럼 _이미라


CURRENT

60 THE BEGINNING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l 신임 예술감독 정치용
한국의 오케스트라가 가야 할 길 _이정은
64 ON THE STAGE l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무대 위의 끝없는 변주 _이미라
68 WALKING IN MUSIC l 피아니스트 지용
우리는 모두 다르고 또 같다 _이정은
70 RISING STAR l 작곡가 최재혁
이 시대의 아방가르드 _김호경
76 우리 시대의 연출가_5 l 류주연 & 극단 산수유
대단하진 않아도, 살아있음으로 _김호경
80 ARTS IN LIFE l 무대 의상 디자이너 정윤민
아름다움은 마음으로 통한다 _국지연
84 FOCUS l 한국음악 명인전_송현민·정원
92 GAEKSUK NOW_1 l 클래식 기타 듀오 비토 _정원
93 GAEKSUK NOW_2 l 플루티스트 백수현·필립 윤트 _정원



GAEKSUK'S CHOICE

98 ‘객석’의 공연수첩
100 ‘서울시향 신년음악회’와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_류태형
102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과
‘레일을 따라 붉은 칸나의 바다로’ _배선애
104 뮤지컬 ‘모래시계’와 ‘타이타닉’ _정수연
106 THEME RECORD l 게르기예프/마린스키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집 _송현민
108 RECORD OF THE MONTH
112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15 SPECIAL l 드뷔시 서거 100주년
그의 예술 세계를 그리다 _서주원·김주영·박제성·김동준
130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섹스, 거짓말 그리고 지휘자
136 COMPOSER OF THE MONTH l 알프레드 슈니트케
경계, 모든 것을 수용하는 지점 _송주호
140 REGION FOCUS l 제주아트센터
섬에 부는 예술바람 _송현민
144 GAEKSUK INFO


library

152 홍승찬의 窓_23 l 음악에 담은 마음의 선물
154 THE STORY OF STRINGED INSTRUMENT _5 l 현악기 구매의 모든 것 _김광훈
160 THE MASTERPIECE OF WIND INSTRUMENTS l 관악기의 명곡
클라리넷을 든 뮤즈 안톤 슈타틀러와 모차르트 _송현민
166 GAEKSUK ARCHIVE l 홍난파가 창간한 예술전문지 ‘삼광’ _송현민
170 영화 l ‘댄싱 베토벤’ _최재훈
172 문화공간 l 카페 브란덴부르크 _정원
174 신간 l ‘교향곡’ 외 _이정은
176 전시 l ‘페이퍼, 프레젠트: 너를 위한 선물’전 _이미라
178 독자의견
180 정기독자선물
184 THE LAST SCENE l 북한예술가가 표지를 다시 장식할 그날 _송현민







46 COVER STORY
작곡가 진은숙
완벽을 위한 끊임없는 사유 _송주호


gaeksuk's eye

22 파트리스 셰로 헌정 전시회 _배윤미
24 파리 필하모니에 울려퍼진 베리오의 ‘코로’ _김동준
26 힐러리 한 협연, 야닉 네제 세갱/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_김동민
30 2017 세계 언론 사진 전시회 _김희라
34 지휘자 김대진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임명 외
38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HOT PEOPLE

42 WELCOME INTERVIEW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나그네의 드라마 _이정은



CURRENT

58 THEME TALK l 이루리·이미란·이지연·한갑산
예술의 숲을 이루는 사람들 _국지연·이미라
70 우리 시대의 연출가_4 l 문삼화&공상집단 뚱딴지
다른 무엇보다, 사람 _김호경
76 ARTS IN LIFE l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창기
공연기획은 사람을 잇는 ‘사랑’ _국지연
80 GAEKSUK NOW_1 l 지휘자 장윤성
창작음악으로 새롭게 만나는 교회음악 _이정은
82 GAEKSUK NOW_2 l 첼리스트 송민제
언제나 변화무쌍할 수 있기를 _정원
84 GAEKSUK NOW_3 l 바이올리니트 김덕우
오로지 이름으로, 오롯이 서다 _정원
86 FOCUS‘댄서 하우스’ & ‘라라라 프로젝트’
현대무용을 좋아하는, 좋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_김호경
92 WORLD HOT l 개관 20주년 맞은 일본 신국립극장
아시아 대표극장의 운영 전략 _장지영


GAEKSUK'S CHOICE

98 ‘객석’의 공연수첩
100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와 안젤라 게오르규 리사이틀 _한정호
102 연극 ‘워킹 홀리데이’와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_김옥란
104 해금 연주자 김현희의 ‘고도의 이면 Ⅳ’와 천지윤의 ‘관계항3:시’ _송현민
106 THEME RECORD l 노래하듯 말하듯 목소리로 연기하기 _송주호
108 RECORD OF THE MONTH
112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14 READING & HEARING l 필립 글래스의 ‘음악 없는 말’ _송현민
117 SPECIAL l 캘린더로 보기좋게 만들었다!
2018 음악·연극·뮤지컬·무용·국악·공연 총정리
144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라 스칼라 극장의 개막 첫날밤, 뒷전으로 물러난 오페라
148 COMPOSER OF THE MONTH l 올리비에 메시앙
격동의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_송주호
152 GAEKSUK INFO


library

158 홍승찬의 窓_23 l 풍류란 무엇인가
160 THE STORY OF STRINGED INSTRUMENT _4
현악기의 또 다른 한 축, 활 ② _김광훈
164 문화공간 l 밤의서점 _이미라
166 전시 l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전 _정원
168 신간 l ‘푸치니, 그 삶과 음악’ 외 _이정은
170 독자의견
172 정기독자선물
176 THE LAST SCENE l 끝나지 않을 노래 _송현민







50 COVER STORY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 청년의 손 _이정은


GAEKSUK'S EYE
16 파리 국립 오페라의 베르디 ‘돈 카를로’ _배윤미
18 파리 오케스트라 창단 50주년 콘서트 _김동준
20 주빈 메타/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_김동민
22 대만 가을 무용축제 _장인주
26 지휘자 박영민 부천필 상임지휘자 연임 외
30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4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HOT PEOPLE
40 MONTHLY FOCUS
필리프 조르당 &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혼란을 딛고 음악을 피우다 _이미라
44 WELCOME INTERVIEW l 벨체아 현악 4중주단
완벽을 지향하는 품격 _이정은


CURRENT
62 FAREWELL INTERVIEW l 지휘자 성시연
어디에서, 어디로, 왜 가는가 _이미라
68 TO THE NEXT STEP l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나의 언어, 나의 소리를 담다 _정원
72 FOCUS l 피아니스트 손정범
본질을 담은 음악 _국지연
76 우리 시대의 연출가 _3 l 이경성 & 크리에이티브 VaQi
날선 질문, 모호한 답 _김호경
82 FESTIVAL PREVIEW
평창의 겨울은 예술과 함께 뜨겁다!
스포츠에 활기를 더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_김호경
86 2017년의 마지막, 어떤 공연과 함께할까? _정원
90 SPECIAL PREVIEW _2 l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환태평양음악제
참가 기념 공연
현대음악의 장으로 진입한 국악관현악 _송현민
94 REVIEW & INTERVIEW l 2017 서울국제음악제와 작곡가 류재준
클래식 음악으로 만든 ‘기쁨 가득한 세상’ _송주호·이미라
100 ARTS IN LIFE l 유중아트센터 & 유중갤러리 정승우 이사장
‘예술은 교류다’ _국지연
104 WORLD HOT _1 l 제11회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위트레흐트 현지취재
한국인 최초 2위 수상에 빛난 홍민수 _류태형·국지연
110 WORLD HOT _2 l 이 마에스트리 유럽 4개국 투어 공연
유럽을 물들인 남자들의 소리 _이정은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양성원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 _권기호
117 백혜선 피아노 독주회 _김주영
118 카티아 부니아티슈빌리 피아노 독주회 _서주원
119 김재원 협연, 오충근/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 _류태형
120 극공작소 마방진 ‘시대는 서커스의 코끼리를 타고’ _배선애
121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_문애령
122 스페인 국립무용단 ‘카르멘’ _한정호
123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_원종원
124 THEME RECORD l 노래로 펼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 _송주호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BOOK STORY l 유민영의 ‘예술경영으로 본 극장사론’ _송현민
132 OPERA REVIEW l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_박제성
134 SPECIAL l 송년기획
2017년 공연예술계를 돌아보다
146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국 음악계의 밝은 미래
152 COMPOSER OF THE MONTH l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신에게 닿고자 한 작곡가 _송주호
158 GAEKSUK INFO


LIBRARY
168 유형종의 MYTH+MUSIC _24 l 로마를 세운 트로이의 왕족, 아이네이아스
172 홍승찬의 窓_21 l 내가 본 최고의 앙코르
176 THE STORY OF STRINGED INSTRUMENT_3 l 현악기의 또 다른 한 축, 활① _김광훈
182 전시 l ‘다빈치 얼라이즈: 천재의 공간’전 _정원
184 신간 l ‘뮤직, 센스와 난센스’ 외 _이미라
186 독자의견
188 정기독자선물
192 THE LAST SCENE l ‘작곡가 번스타인’을 만나는 해가 될 수 있을까? _송현민









56 COVER STORY
베이스 르네 파페
낮은 숨결, 깊은 울림 _한정호

gaeksuk's eye
16 샹송 가수 바르바라 서거 20주년 추모 전시회 _배윤미
18 조르주 에네스쿠 페스티벌 _김동준
20 바버라 해니건/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_김동준
22 야프 판 즈베던/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_김동민
24 제61회 베네치아 국제현대음악제 _심지영
26 작곡가 진은숙 시벨리우스 음악상 수상 외
30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2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6 MY FAVORITE THINGS l 바이올리니스트 이예찬 _국지연

HOT PEOPLE
40 MONTHLY FOCUS_1
래틀/베를린 필하모닉 & 가티/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11월에 만나는 명불허전의 음악 군단 _김호경
46 MONTHLY FOCUS_2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 디아나 담라우
목소리로 세계를 홀린 여인들 _황지원
50 WELCOME INTERVIEW l 크로노스 현악 4중주단
혁신을 위한 현실적인 노력 _김호경

CURRENT
66 INTERVIEW IN SWISS l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음악으로 무장한 남자 _배윤미
68 CLOSE UP l 예술감독 미하엘 헤플리거
독자성이 만든 페스티벌의 가치 _이미라
72 MY WAY l 지휘자 함신익
진정한 엔진은 ‘청중’ _국지연
76 CHALLENGE l 피아니스트 조재혁
익숙한 음악을 낯설게 담다 _정원
80 FOCUS l 피아니스트 손민수
닮고 싶은 베토벤의 초상 _국지연
85 ON THE ROAD l 원재연·박수예·양정윤·이은빈
화양연화! 청춘의 선율 _국지연·이정은·이미라·정원
94 ARTS IN LIFE l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의숙
시공간을 초월한 춤의 확장 _이미라
98 우리 시대의 연출가 ② l 장우재 & 극단 이와삼
가까운 듯 먼, 먼 듯 가까운 일상과 연극 _김호경
104 FESTIVAL PREVIEW l 2017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음악으로 들끓는 대구의 가을 _정원
108 WORLD HOT l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기 추모 음악회
추억과 음악이 함께 한 순간 _윤두현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독주회 _김주영
117 스와나이 아키코 바이올린 리사이틀 _한정호
118 강충모 피아노 독주회 _서주원
119 이미경·볼프강 에마누엘 슈미트 협연, 서진/과천시향 연주회 _김준형
120 리카르도 샤이/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_송주호
121 연극 ‘줄리어스 시저’ _김옥란
122 러셀 말리펀트 ‘숨기다 l 드러내다’ _장인주
123 서울예술단 ‘빠이 이상’ _원종원
124 THEME RECORD l 필립 글래스 ‘유형지에서’ & 아서 피타 ‘변신’ _송주호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READING & HEARING l 주 샤오메이의 ‘마오와 나의 피아노’ _송현민
134 SPECIAL l 세계를 활주하는 한국 예술가들
그들의 무대와 현장 인터뷰 _윤신향·이미라·정은현·두경아
150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예브게니 키신에 대한 질문
156 COMPOSER OF THE MONTH l 죄르지 리게티
듣기 위한 음악 _송주호
162 GAEKSUK MEMBERSHIP
172 GAEKSUK EDU l 서울사이버대학교
176 GAEKSUK FOCUS l 2017 일신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178 GAEKSUK INFO

library
186 유형종의 MYTH+MUSIC_23 l 희생의 상징이 된 여인, 이피게니아
비극 속에서 피어난 고결한 꽃
192 홍승찬의 窓_20 l 피아니스트 리흐테르
196 영화 l ‘블레이드 러너 2049’ _송경원
198 문화공간 l 재단법인 아름지기 _정원
200 신간 l ‘젊은 예술가에게’ 외 _이정은
202 독자의견
204 정기독자선물
208 THE LAST SCENE l 11월의 남자여, 안녕! _송현민








54 COVER STORY l 피아니스트 백혜선
광야에서 만난 자유 _국지연



GAEKSUK’S EYE

18 파리 필하모니에 선 사이먼 래틀/베를린 필 _김동준
20 핀란드 2017 예술과 문화 킥오프 _황도민
22 피아니스트 손정범 뮌헨 ARD 콩쿠르 우승 외
26 지휘자 정치용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 임명 외
30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4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40 MY FAVORITE THINGS l 호르니스트 김영률 _이미라


HOT PEOPLE

44 MONTHLY FOCUS_1 l 리카르도 샤이 &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자연의 낭만을 품은 음악 군단 _김호경
48 MONTHLY FOCUS_2 l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가을을 노래하다 _한정호


CURRENT
64 CLOSE UP l 작곡가 장영규
이로써 창극이 된 ‘산불’ _송현민
68 ON THE STAGE l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나의 소리를 따라 걷는 길 _이미라
74 THEME TALK l 영화감독 김태용 & 음악감독 방준석
국악은 무엇으로 우리를 울리는가 _정원
81 PIANIST NOTE l 피아니스트 4인 4색, 이경숙·강충모·김주영·김태형
그들의 부드럽고 강한 손 _국지연·정원
92 우리 시대의 연출가 ① l 성기웅과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일상적 연극, 극적인 일상 _김호경
98 ARTS IN LIFE l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혜경
공연에 살고 예술에 웃다 _국지연
102 WALK WITH ISANG YUNㅣ서울문화재단 ‘프롬나드 콘서트’
윤이상의 ‘이상’을 좇아 서울을 걷다 _정원
104 FORUM l 영 아티스트 포럼
어떻게 음악계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_이정은
108 FOCUS l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대중 친화적 운영을 위한 제언 _김선영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조지 리 피아노 독주회 _김주영
117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 _송주호
118 트리오 반더러 내한 공연 _서주원
119 클라라 주미 강 협연, 크리스토프 포펜/서울시향 연주회 _이석렬
120 레비트 협연, 페트렌코/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_한정호
121 연극 ‘20세기 건담기建談記’ _배선애
122 전미숙무용단 ‘바우’ _문애령
123 뮤지컬 ‘벤허’ _원종원
124 THEME RECORD l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전곡 _류태형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THEME REVIEW l 피아니스트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베토벤과 닮아간 8일의 여정 _다카쿠 사토루
137 SPECIAL l 러시아 혁명 100주년,
이데올로기와 예술 _서주원·이정은·이미라·김호경
150 노먼 레브레히트 칼럼 l 음악감독의 흥망성쇠
LSO의 ‘음악감독’ 사이먼 래틀의 앞날을 점치다
156 COMPOSER OF THE MONTH l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_송주호
162 GAEKSUK MEMBERSHIP
164 GAEKSUK NETWORK
166 GAEKSUK INFO


LIBRARY

174 유형종의 MYTH+MUSIC_22 l 참극을 부른 최악의 영웅, 아가멤논
가족을 저버린 영웅과 그 일가의 복수
180 THE STORY OF STRINGED INSTRUMENT_2
오래된 명기 vs 현대 악기 _김광훈
186 GAEKSUK ARCHIVE l 판소리 완창과 사물놀이의 탄생 _송현민
192 홍승찬의 窓_19 l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196 영화 l ‘베이비 드라이버’ _송경원
198 문화공간 l 윤동주 문학관 _이재연
200 신간 l ‘음악과 종교’ 외 _이정은
202 독자의견
204 정기독자선물
208 THE LAST SCENE l 사진실(1965~2015) _송현민








50 COVER STORY l 국악인 원일
한국 음악의 22세기 지도를 그리다 _송현민

GAEKSUK’S EYE

18 망통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파질 사이 _배윤미
20 파리 오페라 극장의 로시니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 _배윤미
22 윌리엄 켄트리지 개인전 _김희라
24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_김동민
26 평창올림픽 개최 성공 기원 ‘심쿵심쿵 궁궐 콘서트’ 개최 외
28 이달의 문화예술 캘린더
30 ‘객석’이 추천하는 이달의 장르별 공연
34 BEHIND STORY l 클래식 음악과 대중을 연결하다 _한갑산

HOT PEOPLE

38 MONTHLY FOCUS l 윌리엄 크리스티/레자르 플로리상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다 _이준형
40 WELCOME INTERVIEW l 첼리스트 장 기엔 케라스
‘지금’의 언어로 연주하는 음악 _김동준
44 WELCOME INTERVIEW l 안무가 아크람 칸
경계를 허무는 회오리 _한정호

CURRENT
62 CLOSE UP l 세종솔로이스츠 예술감독 강효
인재와 음악을 키우는 숲 _송현민
68 ON THE ROAD l 서울시오페라단 신임 단장 이경재
좋은 오페라는 살아남는다 _이정은
72 INTO THE MUSIC l 첼리스트 양성원
인간적인 바흐에 물들다 _이미라
78 INTERVIEW IN SALZBURG l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지금,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_김희라CMYCMMYCYCMYK_
84 THEME TALK l 소리꾼 장사익 & 김준수
‘소리’의 새로운 판을 엿보다 _정원
90 ARTS IN LIFE l 유니버설 뮤직 이용식 이사
한결같은 아름다움의 미학 _국지연
94 HE IS NOW l 바리톤 이응광
마음을 어루만지는 순수한 소리 _국지연
96 NEW YORK SKETCH l 코플랜드 하우스 레지던시 어워즈 프로그램
영감으로 가득한 코플랜드 하우스 _김동민
100 FESTIVAL REVIEW l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 & 조성진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에서 만난 두 청년 _배윤미
106 TALK & TALK l 발레 무용수 김세연 & 최영규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하나의 무대를 꿈꾸다 _이미라
110 FOCUS l 국립발레단 ‘댄스 인투 더 뮤직’ & ‘KNB 무브먼트 시리즈 3’
‘가능성’이 ‘힘’을 지니기까지 _김호경

GAEKSUK'S CHOICE

114 ‘객석’의 공연수첩
116 김봄소리 바이올린 리사이틀 _김인겸
117 장유진·문태국 듀오 리사이틀 _김주영
118 크리스텔 리 협연, 정치용/코리안심포니 203회 정기연주회 _서주원
119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푸치니 ‘투란도트’ _송현민
120 연극 ‘할미꽃단란주점 할머니가 멜론씨를 준다고 했어요’ _배선애
121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 _김영희
122 뮤지컬 ‘나폴레옹’ _원종원
124 THEME RECORD l 마르티누의 ‘길가메시 서사시’ & 히나스테라의 ‘포폴 부’ _송주호
126 RECORD OF THE MONTH
128 이달의 실황 중계 일정

FUGA

130 BOOK ISSUE l 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소설 속 음악을 통해 바라본 하루키의 세계 _김호경
134 PREVIEW l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다른 빛깔로 돌아오는 명작들 _김호경
139 SPECIAL l 빈야드 스타일,
세계 콘서트홀을 지배하다 _이정은
150 COMPOSER OF THE MONTH l 루 해리슨② _송주호
154 GAEKSUK NETWORK
156 GAEKSUK MEMBERSHIP
160 GAEKSUK INFO

LIBRARY

168 유형종의 MYTH+MUSIC_21 l 그리스 최고의 지략가, 오디세우스
잔머리 하나로 영웅이 된 사나이
172 홍승찬의 窓_18 l 첼로를 닮은 음악가, 첼리스트 나덕성
한결같은 존재의 아름다움
174 THE STORY OF STRINGED INSTRUMENT_1 l 크레모나의 바이올린
이탈리아의 오래된 명기 _김광훈
178 영화 l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_송경원
180 전시 l ‘LIFE’지 사진전 _국지연
182 문화공간 l 청운문학도서관 _이재연
186 독자의견
188 정기독자선물
192 THE LAST SCENE l 숫자에 초연해지는 법 _김호경







[2014년 04월] 그라츠 오퍼의 푸치니 ‘투란도트’



마르코 아르투로 마렐리는 이번 프로덕션에서 칼라프 왕자를 작곡가 푸치니로 설정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가 평생 갈구해온 이상향의 여인으로 그렸다

▲ 고대 중국이 아닌 푸치니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국의 세계로 연출된 무대 ⓒOper Graz


오스트리아 그라츠 오퍼에서 지난 1월 18일 프리미어 공연 이후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푸치니 ‘투란도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와 공동으로 제작된 새 프로덕션이다.
프리미어 공연 직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투란도트’ 2막만큼 악보에 지정된 피아노와 피아노시모가 철저히 무시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연출가 마렐리답게 스펙터클 보다는 섬세함에 초점이 맞추어진 무대는 지나친 다이내믹을 배제한 도밍고 인도얀의 지휘와 서로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극이 진행될수록 명료하지 못한 마렐리의 연출과 젊은 지휘자 도밍고 인도얀의 무미건조한 지휘는 무대의 긴장감을 떨어트렸다. 그 결과 주역 성악가들과 합창단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이번 그라츠 오퍼의 ‘투란도트’는 아쉽게도 평이한 범작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무대 미술 및 조명 효과, 그리고 ‘특이한 콘셉트’가 아닌 철저한 악보와 대본 연구를 바탕으로 진중하면서도 때로 품위 있는 위트가 담긴 마렐리의 연출 방식은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지 오래다. 연출가 및 무대 미술가로서 마렐리의 진가는 특히 R. 슈트라우스의 작품에서 빛을 발한다. 드레스덴 젬퍼 오퍼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그라츠 오퍼와 함부르크 슈타츠오퍼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미의 기사’, 파리 오페라와 그라츠 오퍼에서 공연된 ‘아라벨라’, 빈 슈타츠오퍼의 ‘카프리치오’ 그리고 베를린 도이치 오퍼의 ‘이집트의 헬레나’ 등은 마렐리의 장점이 잘 부각된 명연출로 꼽힌다.
반면 인간의 감정이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된, 소위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거칠고 극적인 오페라 작품에는 어울리지 않는 연출가라는 평을 받곤 하는데, 마렐리의 정제되고 우아한 연출 스타일이 때로 등장인물의 극한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 ‘투란도트’ 역시 그 한계를 넘지 못했다. 마렐리는 칼라프 왕자의 캐릭터에서 작곡가 푸치니의 자전적인 면모를 보았다. 그래서 그는 칼라프 왕자를 작곡가 푸치니 자신으로, 주인공 투란도트 공주는 실제 인물이 아닌 작곡가가 평생 갈구해온 이상향의 여인, 즉 ‘사랑에 대한 동경’이 의인화된 존재로 설정하였다. 그리하여 작품 속 배경은 고대 중국이 아니라 푸치니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국의 세계로 연출되었다.


▲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핑·팡·퐁 ⓒOper Graz

프로덕션의 보석 같은 존재로 각인된 제임스 리

막이 오르면 푸른빛이 감도는 무대에는 피아노와 간소한 가구 몇 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냉랭한 기운마저 감도는 적막하고 외로운 작업실에서 푸치니는 자신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상화된 여인을 위한 작품을 구상 중이다. 그의 곁에는 현실 세계의 동반자 격인 류가 있다. 그녀는 푸치니의 실제 아내였던 엘비라이기보다는 작곡가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현실의 여성으로 보는 것이 좀더 타당할 것이다. 극이 진행될수록 작곡가는 자신의 환상 세계로 깊이 침잠하는데, 이때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애크러배틱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핑·팡·퐁은 투란도트 공주가 환상 속의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 역할을 한다. 그 덕분에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 사이에서 혼란스런 작곡가의 심리를 표현하려 한 마렐리의 연출 의도는 관객에게 보다 수월하게 전달될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1막 거칠고 기괴한 불협화음과 함께 위협적으로 노래하는 군중이 대본에 설정된 베이징 사람들이 아니라 작곡가 당대 오페라 관객들로 연출된 점이었다. 푸치니 생전 수없이 겪었을 듯한 관객의 반응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기괴한 군중의 모습에 투영되었는데, 합창단의 동선에 조금 더 디테일을 살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감미로운 미성으로 칼라프 왕자의 영웅적이면서도 다감한 면모를 잘 살려낸 제임스 리 ⓒOper Graz

작품에 작곡가의 자전적인 모습을 오버랩 시켜 작품 속 주인공을 작곡가로 분장시키거나, 아예 연극배우가 작곡가 역을 따로 연기하는 연출은 최근 오페라 무대에서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일례로 2009년 취리히 오페라에서 클라우스 구트가 연출한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트리스탄·이졸데·마르케 왕이 각각 작곡가 바그너와 베젠동크 부부로 설정되었으며, 연출가 스테판 헤르헤임은 2012년 그라츠 오퍼의 푸치니 ‘마농 레스코’에서 작품 속 주인공 마농과 사랑에 빠져버린 푸치니를 무대 속 화자로 등장시켜 연출했다. 이러한 연출 방식은 일견 흥미롭게 보일지는 몰라도 작품을 단순히 작곡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축소시키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마렐리의 연출 역시 그 의도가 뚜렷하게 무대화되지 못한 탓에 오히려 어정쩡한 인상과 함께 식상한 느낌을 주었다. ‘투란도트’ 작품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수께끼”라 평하는 마렐리는 마지막 장면 역시 열린 결말로 처리하였다. 현대의 남녀가 식탁에 마주 앉아 서로를 응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데, 투란도트와 칼라프로 상징되는 ‘남녀 관계’에 관한 풀리지 않는 근본적인 수수께끼를 은유적으로 시각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젊은 지휘자 도밍고 인도얀은 동향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마찬가지로 엘 시스테마를 통해 유럽 무대로 발돋움했다. 최근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의 수석 부지휘자로 임명된 그이지만, 선배 두다멜과 같은 스타 지휘자로 부상할 만한 역량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유보해야 할 듯싶다. 주인공 투란도트 역의 믈라다 후돌레이는 선대 여왕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구혼자들을 처단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필사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투란도트의 심리를 훌륭히 표현했다. 류 역의 갈 제임스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음색으로 배역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려냈지만, 디테일이 부족한 연출 탓에 극적으로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제임스 리(이정환)는 연기적인 면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낭랑하고 감미로운 미성으로 칼라프 왕자의 영웅적이면서도 다감한 면모를 잘 살려냈다. 특히 3막의 유명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에서 더욱 빛난 모습을 보이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녹아내릴 듯한 미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일간지 ‘디 프레세’로부터 “새로운 테너 발견”이라 대서특필되면서 이번 프로덕션의 보석과 같은 존재임을 각인시켰다.

글 이설련(베를린 통신원) 사진 Oper Graz

[2014년 04월] 2014 교향악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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