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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   디자인하우스
정간물코드 [ISSN] :   1227-1160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미술/디자인,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6일에 발행되고 27일에 발송됩니다
정기구독가 (12개월) :  144,000 원 120,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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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디자인하우스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75*228mm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120,000원, 정가: 144,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미술/디자인,

주제

  미술/디자인,

관련교과 (초/중/고)

  미술, [전문] 디자인/인테리어/건축,

전공

  미술학, 디자인학,

키워드

  미술, 디자인, 디자인잡지, 미술잡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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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디자인 Design

발행사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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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 26일에 발행되고 27일에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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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 신명



디자인이 직면한 과제와 해결의 모색[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 신명


이번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의 영역과 사회적 역할이 확장됨에 따라 직면하는 여러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사례로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와 가구 디자이너 샤를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의 협업을 소개한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역시 그 일환이다. 파올라 안토넬리가 큐레이팅한 모마(MoMA)의 <험블 마스터피스Humble Masterpieces>전은 일상의 물건에 숨겨진 디자인의 비범함을 보여주었으며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 역시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평범하지만 특별한_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큐레이팅해 흥미를 더했다. 한편 <디자인 R&D>전은 디자인 결과물이 아닌 담론과 실험, 탐험의 과정과 고민의 흔적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더했다.


광주문화디자인샵 광주, 전남 지역의 도자, 목공예, 금속 공예 및 생활용품과 섬유, 조명 제품 등을 선보였다.

<뉴 이탈리아 디자인>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의 순회 전시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보여주고자 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르 코르뷔지에의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 역사적인 디자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실제 가구를 배치했다.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최경란

“지속 성장ㆍ발전이 가능한 디자인의 산업화가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이자 차별성이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지난 전시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첫째는 콘텐츠의 차별화로 동아시아에서 한국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찾고 세계적인 디자인의 중심으로 다가서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동아시아 디자인이 세계 디자인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는 현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했다. 둘째는 형식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디자인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 노하우 등을 전시해 경험으로 축적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디자인 비엔날레를 지향했다.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과만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새로운 도전과 생각을 나누는 디자인 공감의 전시로 펼쳐졌다. 셋째는 참여의 확대다. 디자인 전문가만이 아닌, 디자인 산업계, 교육계가 함께하며 미래의 디자이너 그리고 디자인을 향유하는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디자인비엔날레가 되길 바랐다.

<광주브랜딩>전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지역 기업의 매칭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광주브랜딩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참여를 이끌며 디자인 기획과 개발, 상품화까지 이뤄낸 전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윈-윈’ 전략으로 일반적인 지원이나 재능 기부가 아니라 참여 디자이너와 지역의 기업 모두가 시너지를 얻고 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일상의 디자인, 대중과 가까이 있는 아이템으로 결정했고 한달 동안 디자인을 기획한 뒤 두 달의 개발 과정, 두 달의 금형 제작 기간을 거쳐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모두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으나 수 차례 이어온 온ㆍ오프라인 만남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완성할 수 있었다. 현재는 지역 기업과 디자이너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고 상품화를 위한 협력까지 이루는 단계다.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노하우의 축적과 디자인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야말로 가장 보람 있는 성과 중 하나였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디자인 신명’이었다. 1관부터 5관까지 각 전시에서 이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하다.
급변하는 세계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직면한 과제를 풀어내고자 했다. 각 전시관을 구성하는 전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면한 주요 과제라 할 수 있다. ‘디자인 신명’이라는 모두가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통해 우리 디자인계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나갈지 보여주려는 의도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4개의 소주제 ‘동서가치 융합의 신명’ ‘지속 가능한 미래’ ‘디지털 일상의 나눔’ ‘한ㆍ중ㆍ일의 문화가치’는 각각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현실에서 해결해야 할 동시성을 지닌다.

비엔날레는 논쟁 유발이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봤을 때,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도출한 주요 의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산업화’와 ‘대중화’를 함께 이뤄내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비엔날레가 디자인 전문가나 기업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중도 디자인을 읽어내고 이해하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적인 비엔날레로 방향을 잡았다. 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전문가가 하되 그 대상과 내용은 대중이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이전까지와 달리 산업화, 제품화가 두드러지다보니 자칫 디자인적인 도전 정신이나 실험 정신이 가려져 보일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상업적 효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페어나 산업전과 달리 비엔날레는 그 취지부터 다르다.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해법은 무엇이었나?
짧은 기간에 세계 곳곳으로 홍보를 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 디자인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해, 지난 7월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디자인비엔날레 최초로 해외 홍보 전시인 ‘프레-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개최했으며 이번 본 전시에도 소개했다. 50명의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작가의 드로잉을 도예가 이가진의 작품에 담아 제작했고 이후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기부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 해외 디자인계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정보 사이트 디자인붐과 함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그 결과가 홍보와 전시로 이어지는 일거양득을 꾀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해 자평 한다면?
지난 10년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아트비엔날레와의 차별성이 없다는 점, 지역 및 국내에 국한되어 국제화가 미비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런 측면에서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 담론과 실험, 과정을 전시로 기획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의 참여를 독려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예산이나 기간 등 여러 가지 물리적인 제약에도 광주 지역 작가의 작품이 가장 많이 선보였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석학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도약을 위한 질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국제적인 디자이너와 지역 강소 기업의 연계를 이뤄내고 산업화의 토대를 만든 점, 전문성과 대중성 모두 잘 소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2014년 11월] 디자인삼성 웹사이트 -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과 접속하라
[2012년 11월] [사옥 디자인] 건축 디자인의 총아, 사옥 디자인은 어떻게 진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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